당대 최고의 홈런왕 이만수 감독은 최근 라오스에서 '헐크'라는 별명 대신 선생님을 뜻하는 '아짱'으로 불리고 있습니다.
2014년 말 SK 감독에서 물러난 뒤 지인의 권유로 라오스를 찾아,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 '라오 브라더스' 소속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요.
현재 '라오 브라더스' 구단주로서 1년에 3~4차례 라오스를 찾아 아이들을 가르치는가 하면,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 이만수 감독은, 국내에서도 초중고교와 사회인 야구단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를 하며 제2의 야구인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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